'무자식상팔자', 정준·김민경 부부 임신발표 '경사'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2.17 22:02 / 조회 : 871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캡쳐=JTBC 무자식상팔자>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권혁찬)에서 송승환 네 가족들에게 경사가 생겼다.

17일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33회에서는 안대기(정준 분), 강효주(김민경 분) 부부가 2세를 갖게 돼 안씨 집안 식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유정(임예진 분)은 저녁식사를 마친 뒤 자식부부들을 불러냈다. 그는 "'저녁 진지 드십시오' 하고 모시러 가야 하니?"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대기는 싱글벙글 웃으며 할 말이 있다고 밝혔다.

안대기는 지유정에게 "지금부터 효주 스트레스 받을 말씀 하나도 하시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했다. 안대기는 강효주가 잠시 말리자 "가만있어. 나 할 말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중대발표 할 것임을 예감케 했다. 지유정은 안대기가 계속해서 엄마보다 아내 편을 들자 발끈했다.

안대기는 "엄마 아빠. 곧 할아버지 할머니 되세요. 효주는 나중에 천천히 말씀드리라는데 그럴 이유가 뭐에요"라며 "임산부에게 정신적인 안정이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지유정과 안희명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고 이것저것 물었다. 두 사람은 병원에 같이 간 이후를 설명했고 7~8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강효주의 임신은 32회에서도 예고됐었다. 강효주 안대기부부, 안희명(송승환 분)과 지유정(임예진 부부)가 다함께 외식했었다. 그러나 강효주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나와도 식욕 저하된 모습을 보였다.

중대 발표 후 강효주는 "울다 나왔다. 병원에서 나온 뒤 눈물이 쏟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불행했던 가족사가 이유였다. 네 식구를 서로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안대기 역시 설거지를 도맡아 하며 팔불출 행동을 했다. 그는 엄마에게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말을 하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유정은 "작은 집이 걸린다"며 "니 작은 어머니가 워낙 예민하게 굴어서"라며 "그래도 자격지심은 건드려 질거야"라고 말했다.

아이가 없는 셋째네 부부를 걱정하는 지유정과 달리 안대기는 걱정하지 않아 대조된 모습을 보였다.

그 시간 강효주는 안희명에게 "아빠 드세요" 라고 과일을 건넸다. 그동안 시어머니에게 엄마라고 불렀지만 시아버지에게는 깍듯이 대했다. 임신을 통해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에 관계도 더욱 돈독해지게 됐다.

다음날 안희명, 지유정은 안호식, 최금실(서우림 분)에게도 소식을 전했다. 이로서 늘 냉전이었던 안희명 가족에게 기쁨이 가득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성기(하석진 분), 이영현(오윤아 분) 커플이 극적으로 화해하게 됐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