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결장' 셀타 비고, 헤타페에 1-3 완패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3.02.17 13:57 / 조회 :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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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사진=셀타 비고 공식 페이스북)


박주영(28,셀타 비고)이 결장한 가운데 그가 속한 팀이 3연패를 당했다.

셀타 비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12~13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헤타페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셀타 비고는 최근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의 부진에 빠지며 시즌 14패(5승5무,승점 20점)째를 기록해 리그 18위에 그쳤다. 박주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며 4경기 만에 결장했다.

셀타 비고는 전반 10분 수비수의 실수로 어이없게 선제골을 헌납했다. 페레즈 아드리안 콜룽가가 셀타 수비수들이 머뭇거리는 사이 공을 빼앗았고, 페널티 박스 좌측에서 침착하게 오른발로 골을 넣었다.

셀타 비고는 전반 20분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가 헤딩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셀타 비고는 전반 33분 디에고 카스트로에게 오른발 슈팅을 허용한 뒤 전반 41분 페데리코 페르난데스에게 헤딩골까지 허용하며 전반을 1-3으로 뒤진 채 마쳤다.

만회골을 노린 셀타 비고는 후반 15분 나초 인사와 이아고 아스파스를 빼는 대신 조나단 빌라와 산티 미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어 후반 23분 셀타 비고의 파코 에레라 감독은 마리오 베르메호를 투입하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결국 셀타 비고는 후반전에서도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넘긴 끝에 1-3으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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