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3주연속 시청률 답보.새커플 효과無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02.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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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4(이하 '우결4')가 새 커플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등을 꾀했지만 시청률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우결4'는 7.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6%와 동일한 수치. 지난 2일 방송 된 이준-오연서 커플의 마지막 이별 데이트 방송도 7.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우결4'는 3주 연속 시청률이 제자리걸음을 했다.

'우결4'는 열애설로 몸살 앓던 이준-오연서 커플을 하차시키고 지난 9일 방송부터 고준희-정진운 커플을 투입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상 연하 커플의 모습으로 호평 받았지만 시청률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12.3%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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