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열심히 하는 모습 좋아보여"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2.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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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 SBS '한밤의 TV연예'>


예비신랑 레이먼킴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레이먼킴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배우 김지우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레이먼킴은 예비신부 김지우에 대해 "(같은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김지우가 괜찮고 진지하다는 생각을 했다. 안 해도 그만 일 수 있는 일인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발표를 하고 주변에서도 축하한다는 전화를 많이 받았다. (같이 심사위원 한) 김호진 선배님한테도 (늦게 전해) 고맙다고 문자로 혼 좀 났다. 다들 모르셨다"며 결혼발표에 대한 주위의 반응을 전했다.

레이먼킴은 "내가 김지우를 좋아하는 건 김지우가 아니라 김정은(김지우 본명)으로 좋아하는 거다. 김정은하고 김덕윤(레이먼킴)하고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요리배틀프로그램 '키친파이터'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오는 5월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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