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4커플 탄생..박휘순만 '씁쓸'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3.02.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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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설특집 '스타애정촌'에서 네 커플이 탄생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스타애정촌'에는 g.o.d 출신 데니안, 배우 이켠, 그룹 MC THE MAX의 제이윤, 신인배우 김민수, 개그맨 박휘순, 배우 김혜진, 정소영, 송은채(강은비), 개그우먼 안영미, 뮤지컬배우 선우가 출연했다.


이들 중 데니안-정소영, 이켠-선우, 제이윤-안영미, 김민수-김혜진이 짝을 이뤘다.

이날 마지막 선택 시간, 김혜진은 김민수를 선택했고 선우는 이켠을 선택했다. 데니안에게 일편단심이었던 송은채는 마지막에도 데니안을 택했다. 안영미는 제이윤을 택했다.

첫 인상 선택부터 남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정소영 역시 송은채와 마찬가지로 데니안을 선택했다.


남자들의 선택 차례. 맨 먼저 선택에 나선 박휘순은 송은채를 선택했다. 이켠은 선우를 택해 커플이 이뤄졌다. 제이윤 역시 안영미를 택해 커플이 됐다. 김민수 역시 자신을 선택한 김혜진을 택해 짝을 이뤘다.

송은채와 정소영의 선택을 받은 데니안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졌다. 데니안은 "계속 신경이 쓰이는 분이 있다"며 "그 분과 신촌에서 커피 한잔하고 싶다"며 정소영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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