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신흥 부동산 부자 연예인 1위' 등극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2.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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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SBS'생방송투데이'>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연예계 신흥 부동산 부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연예계 신흥 부동산 부자 스타 1위에서 3위까지의 순위가 공개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외 무대에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준수가 단독 광고의 경우 4억 원, JYJ 멤버들과의 그룹 광고인 경우 9억 원의 모델료를 받으며 뮤지컬 회당 3000만 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전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수십억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김준수는 26억 원 상당의 주상복합 펜트하우스, 18억 원 상당의 타운하우스 및 150억 원 상당의 제주도 부지를 소유해 20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87평형의 타운하우스에는 연못이 딸려있는 정원과 지하의 미니 바, 노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2만 평에 달하는 제주도 강정 부지에는 내년 6월 말 준공 완료 예정인 리조트를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빌딩과 빌라 등 14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한 장근석이 2위, 별장과 목장 및 빌딩과 빌라 등 83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한 보아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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