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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컴백을 앞둔 걸 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보라, 효린)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으로 분한 모델 안재현이 보라에게 이마키스를 했다.
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포착된 안재현과 보라의 스틸 컷 몇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격정적인 포옹에 이어 애틋한 이마키스를 선보이며 실감나는 커플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있다 없으니까'는 국내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작업한 곡. 사랑이 피어나 꽃을 피우고, 시들어 가는 단상을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담아낸 슬픈 감성의 힙합넘버다.
효린과 보라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몸도 마음도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내면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 이별의 공허함과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씨스타19는 오는 31일 신곡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