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학교' 끝나자 자체최고 경신..'야왕'도↑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3.01.3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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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마의'가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학교2013'이 끝나자 자체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30일 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마의'는 2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20.1%를 0.9% 포인트 경신한 기록. 또한 28일 시청률 18.4%보다 2.6%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는 동시간대 경쟁드라마 KBS 2TV '학교 2013'이 28일 종영하고 29일에는 스페셜방송이 나갔기 때문으로 보인다.

'마의'는 이날 주인공 백광현(조승우 분)이 외과수술로 환자의 다리를 절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학교2013' 스페셜방송은 11.5%를, SBS '야왕'은 12.3%를 기록했다. '야왕'은 28일 10.1%를 기록했다가 역시 시청률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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