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측 "보라, 경미한 부상..유닛 컴백 지장無"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1.28 15:54 / 조회 : 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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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스타뉴스


걸 그룹 씨스타(소유, 보라, 효린, 다솜)의 멤버 보라가 발목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부상이 경미해 향후 활동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보라가 현재 상처 치료를 받고 있다"며 "경미한 부상이라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보라는 이날 오후 진행된 MBC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에서 여자 700미터 달리기 예선 경기 도중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1위로 골인한 보라는 마지막 결승선에 들어오는 순간 발을 삐끗했다. 이후 보라는 부상이 고통스러운지 눈물을 흘려 지켜보는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보라는 오는 31일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보라, 효린)로 가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씨스타19는 28일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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