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빅뱅 태양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하다"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3.01.27 09:57 / 조회 : 2478
  • 글자크기조절
image
태양


그룹 빅뱅의 태양이 월드투어 한국 앙코르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태양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래 할 수 있게 춤 출 수 있게 내가 존재 할 수 있는 무대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모두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빅뱅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더 파이널'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고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빅뱅은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는 이번 월드투어로 총 80만 명에 이르는 관객을 동원했다. 한국, 일본(5개 도시), 중국(3개 도시)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개최지 모두 매진시키며 그 인기를 실감했다.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손을 잡고 진행하는 빅뱅의 이번 월드투어는 올해 초 서울에서 열린 첫 공연을 통해 화려한 영상과 수준 높은 라이브로 호평받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