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대박행진..첫 단독공연 10분만에 티켓매진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3.01.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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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사진=최부석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B.A.P가 첫 단독 콘서트로 대박을 냈다.

24일 B.A.P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월23과 24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B.A.P의 첫 단독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의 티켓이 23일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2만 명이 넘게 사이트에 동시 접속하며 10분 만에 8천 석이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을 주최하는 CJ E&M은 "데뷔 1년 만에 이렇게 탄탄한 팬덤을 가지고 신속하게 성장하는 경우는 처음 본다"며 "100여 명의 인력과 수억 원대의 물량을 투입해 B.A.P를 위한 최상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B.A.P는 리더 방용국을 비롯해 영재, 대현, 젤로, 힘찬, 종업 등으로 이뤄진 6인조 보이그룹. 지난해 '워리어'로 데뷔한 이들은 '하지마', '대박사건' 등을 히트시켰고 최근 발표한 '빗소리'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B.A.P는 내달 중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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