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걸그룹, 김제니 2번째 멤버 공개..영·일어 능통

21일 오후 영상 공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1.21 15:07 / 조회 : 1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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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화면캡처=YG라이프>


김제니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예 걸그룹의 멤버로 확정됐다.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YG는 21일 오후 3시께 자사 블로그 YG라이프에 'JENNIE KIM-YG NEW ARTISTS'란 제목으로 1분2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김제니의 연습 모습을 담고 있다. 1996년생인 김제니는 지난해 4월 YG라이프에 '후즈 댓 걸?'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돼 첫 미스터리 걸로 이미 유명세를 탔다. 김제니는 지난해 하반기에는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신곡 '그XX'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다시 한 번 가요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YG의 고위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김제니는 지난 주 공개한 김지수에 이어 YG 새 걸그룹 멤버로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김제니는 랩 실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노래와 춤에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에도 모두 능통한 유망주"라고 자평했다.

이로써 YG는 2NE1 이후 만 4년 만에 자사에서 내놓을 새 걸그룹과 관련, 두 명의 멤버를 확정했다. 이달 15일 공개된 김지수는 1995년 생으로 외모 및 음악 실력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YG 측은 자체 평가하고 있다.

한편 YG 측은 아직까지 2명의 멤버만 확정 했을 뿐 팀 원 수 및 그룹 명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

앞서 지난해 말 YG 수장 양현석은 스타뉴스에 이달 중순부터 YG 새 걸그룹과 관련한 사안을 YG라이프를 통해 하나씩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스타뉴스 2012년 12월20일 단독 보도 참고)

당시 양현석은 "YG라이프에서 새롭게 선보일 멤버들과 기존에 이미 선보인 멤버들 중에서도 YG 새 걸그룹에서 빠지는 친구가 있다"라며 "서바이벌은 아니지만 YG라이프를 통해 공개될 멤버들 중 여러 과정을 거쳐 많으면 1~2명은 탈락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현석의 말대로라면 지난해 상반기 공개된 5명 중에서도 팀의 색깔 등 때문에 YG 새 걸그룹에 들지 못하게 된 멤버가 있다. 하지만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지수와 김제니는 YG 새 걸그룹 멤버로 최종 확정됐다.

YG 새 걸그룹의 최종 멤버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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