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 18일 득녀 기쁨 "산모·아이 건강"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1.18 20:19 / 조회 : 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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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사진=스타뉴스>


조수빈 KBS아나운서(31)가 결혼 2년 만에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KBS 한 관계자는 18일 오후 스타뉴스에 "조수빈 아나운서가 오후6시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며 "힘들게 진통하며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아이인만큼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1월 금융업계 종사자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로 입사했으며 '영화가 좋다', '한밤의 문화 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는 지난 2008년 11월 김경란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뉴스9' 앵커로 발탁돼 약 4년간 자리를 지켰으며 이후 임신 등 건강상의 이유로 앵커자리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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