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김태원 "장애 가족 현실, 영화와 다르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1.18 09:55 / 조회 : 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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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김태원 나경원 김용만(맨 좌측부터 우측으로) <사진=KBS>


부활의 김태원이 장애인의 현실을 영화와 비교하지 말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태원은 오는 19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의 최근 녹화에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홍보대사이자 특별한 자녀를 둔 아버지로 출연했다. 김태원의 아들은 선천적 발달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김태원은 녹화에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잘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보통 '서번트 증후군'(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지닌 이들이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 재능을 보이는 현상)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것은 특별한 경우일 뿐 대부분은 힘든 생활을 한다"고 특별한 자녀를 둔 부모의 현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영화 속에서 보는 것과 현실로 들어와 직접 겪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며 "장애를 가진 부모들은 누구보다 빨릴 어른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 방송될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김태원 외에 나경원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조직위원장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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