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美서 스마트TV CF촬영..제대후 첫 공식행보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01.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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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홍봉진 기자



배우 현빈이 TV 광고로 전역 후 연예계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빈이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측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현빈이 삼성 스마트 TV를 대표하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진화한 스마트로 무장한 스마트TV가 현빈과 함께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라는 대기록 달성을 향해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 연말 미국 LA 등지에서 삼성 스마트TV 런칭 캠페인의 촬영을 마쳤으며 해당 CF는 해당 CF는 1월 중 공개된다. 지난해 12월 6일 전역 이후 현빈이 공식적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삼성 스마트TV의 TV CF가 될 예정인 것.


이번 삼성 스마트TV의 CF는 21개월 간의 해병대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진정한 남자가 되어 돌아온 현빈의 첫 공식행보인 만큼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랜만에 임하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현빈은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집중력으로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모델로 발탁된 현빈은 삼성 스마트TV와 정상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공통점이 있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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