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박광덕 "태어날때부터 이미 7Kg넘어"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3.01.17 10:07 / 조회 :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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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MBC '기분 좋은 날'>


씨름선수 출신 개그맨 박광덕이 태어날 때부터 범상치 않았던 몸무게를 공개했다.


박광덕은 1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한 번도 마른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어머니가 나를 임신할 때 너무 커서 쌍둥이인 줄 아셨다. 나중에 산부인과에 가서 검진을 받고 나서 쌍둥이가 아니라 한 명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어날 때 몸무게가 7Kg이 넘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는 76Kg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윤택, 가수 백승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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