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임형준 "20년 지기 이종혁 인기에 존댓말"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3.01.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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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임형준이 친구 이종혁의 인기에 굴복한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고창석, 이종혁, 임형준이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임형준은 "이종혁의 인지도, 호감도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전에는 저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신사의 품격 이후 사람들이 이종혁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더라"라며 "그래서 나도 모르게 '종혁씨' 라고 할 때가 있다. 20년 지기 친구인데"라며 이종혁의 인기에 굴복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형준이 결혼 풀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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