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건달' 5일만에 100만..'타워' 445만 돌파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3.01.1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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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수건달'이 5일만에 100만명을 넘어서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수건달'은 13일 33만 1493명을 동원, 누적 102만 9714명을 동원했다. 지난 9일 개봉해 5일만에 거둔 성과다. '박수건달'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주말 3일간 79만 6782명을 모아 주말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개봉한 '박수건달'은 개봉 당일 '타워'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깜짝 등장했다. 개봉 이후 5일 연속 일일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박수건달'은 주말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했다.

2위 '타워'는 13일 19만 8548명을 동원했다. 누적 445만 4983명. 지난달 25일 개봉한 '타워'는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19일께 500만명을 무난히 넘어설 전망이다.

3위 '레미제라블'은 13일 13만 135명을 동원, 누적 482만 5571명을 기록했다. '레미제라블'은 뮤지컬영화 중 첫 500만명 등극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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