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양성애, 전하민 누르고 생방송 진출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3.01.11 23:24 / 조회 : 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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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위대한 탄생3' 캡처>


양성애가 전하민을 누르고 생방송 진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향한 10대 그룹의 1대 1 라이벌 듀엣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양성애와 전하민은 한 팀이 되어 미션 곡으로 알리의 '별 짓 다해 봤는데'를 받았고, 이어 둘은 시원한 가창력과 함께 애절한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심사위원 심현보는 "중간에 눈을 감고 들었다. 두 친구다 감수성이 풍부한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그는 "떨려서 그랬는지 양성애 양은 고음에서 걸리는 게 보였고, 전하민 양은 몸이 경직된 게 느껴졌다"라고 더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양성애가 전하민을 누르고 생방송에 진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진, 양성애, 여일밴드가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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