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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유미 트위터> |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튜디오 B에는 아무도 없다. 외롭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머리 위로 올린 뿔테 안경과 살짝 찡그린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아유미는 일본의 비주얼 록가수 각트와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한 기자회견장에서 교제 사실을 인정하는 발언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각트는 아유미와 열애 이후 '사생아설', '열애설' 등이 불거지고 있으며, 아유미 역시 최근 트위터를 통해 "외롭다"라는 글을 자주 게재하는 등 열애가 순탄치 않음을 암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 수진 혜승 등과 함께 그룹 슈가로 활동한 아유미는 지난 2006년 그룹 해체 이후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란 이름으로 개명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