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이성욱 "딸 채은이는 입양아" 최초 고백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3.01.10 09:28 / 조회 :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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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부활 7집 보컬 가수 이성욱이 딸을 입양한 사연을 방송에서 고백했다.

10일 OBS '콘서트 고백' 제작진에 따르면 이성욱은 최근 녹화에 참여해 입양 사실을 공개했다.

이성욱은 녹화에서 "가족을 제외하고 김태원과 박완규를 비롯해 3명밖에 알지 못하는 사실을 고백하려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성욱은 "음악적으로 좌절을 겪다보니 의학의 힘을 빌리며 온갖 노력을 다 해봤지만 결국 임신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가수를 그만두고 직장생활을 하게 된 이유도 아이를 입양하기 위한 자격요건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성욱과 함께 출연한 가수 박완규는 "이성욱의 딸 채은이는 '부활가문의 조카'이기도 하다"고 응원을 보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MC를 비롯하여 현장에 있는 관객들도 예상하지 못한 고백에 놀라기도 했지만 그 진심어린 고백에 눈시울을 붉히면서도 격려의 박수를 잊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박완규와 이성욱은 '비밀', '사랑했어요', '정리', '천년의 사랑', 'Never Ending Story' 등을 불렀다. '콘서트 고백'은 오는 11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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