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쾌' 징거, 시크릿 활동 복귀..골든디스크서 컴백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3.01.10 09:19 / 조회 : 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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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 ⓒ스타뉴스


지난해 교통사고로 당했던 시크릿의 징거가 건강을 되찾고 무대로 돌아온다.


징거는 오는 15일, 16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를 통해 복귀를 알린다.

시크릿 측은 10일 "징거는 그 동안 빠른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안정을 취했다"며 "병원에서 완쾌 진단이 내려져서 건강한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11일 빙판길에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면서 신곡 '토크 댓' 활동을 1주일 만에 접어야 했던 시크릿은 징거의 부상으로 인해 3인 체제로 활동해 왔다.

소속사는 "무사히 완쾌해 다행이다. 그동안 무대를 많이 그리워했던 징거는 물론 멤버들이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복귀 무대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시크릿은 이번 시상식에서 B.A.P와 콜라보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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