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전합'팀, 완벽화음..팀명대로 '전원 합격'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2.12.22 00:23 / 조회 : 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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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위대한 탄생3' 캡처>


전합(전원합격)팀이 '위대한 탄생3' 처음으로 전원 합격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서는 위대한 캠프로 합동미션이 진행되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날 참가자 정영윤, 김보선, 남주희, 안재만, 김대연이 속한 '전합'팀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해 최강 팀워크가 돋보이는 화음과 함께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에 심사위원 김태원은 "정말 지구인이 아닌 것 같다"라며 "한 번에 녹음을 해도 될 정도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심사위원 김연우는 "다섯 명 중 탈락자는 전원 합격 입니다. 팀명대로 됐다"라며 '위대한 탄생3' 처음으로 전원 합격을 알렸고, 이에 팀원들은 소리를 지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 김제호, 김지원, 전하민, 한혜진, 윤주식이 속한 10대 팀 배틀10이 김태우의 '사랑비'로 발랄한 무대를 꾸몄지만, 심사위원들에게 신랄한 혹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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