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아유미, 日서 연극·드라마로 연기 도전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12.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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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현재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걸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아유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유미는 내년 3월 방송되는 일본 방송 KBC 드라마 '후쿠오카 연애 백서'에 주인공으로 출연, 연기에 도전한다.


이에 앞서 뷰티 연극이란 이색 무대에도 오른다. 아유미는 내년 1월 말 초연되는 뷰티 연극 '14번째의 달'에 출연,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유미는 지난해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인지도를 높였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일본 댄스듀오 엠플로(m-flo)의 헌정 기념 음반에 참여했으며, 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 여름 음악 페스티벌 '에이네이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국내에서 걸그룹 슈가 멤버로 활동,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며 인기를 끈 아유미는 현재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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