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朴 당선 "가깝고도 먼 곳에서 지지하겠다"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12.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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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위), 이준석 트위터(아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당선인이 약속하셨지요. '민생정부'의 중심에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많은 청년들이 중용될 것이고 저는 이제 제 스스로의 부담을 내려놓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 꿈이 이뤄지는 나라. 5년간 가깝고도 먼 곳에서 지지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박근혜 당선인에 대한 지지의 뜻을 표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깜짝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미국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어학 시험과 자격증 대비 문제은행 등 인터넷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 클라세 스튜디오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한편 이준석 전 위원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약속 꼭 이루어지길 앞으로 5년 동안 지켜보겠다", "국민들이 거는 기대에 부응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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