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장미희, 진태현에 고급 자동차 '선물'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12.05 20:00 / 조회 : 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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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


장미희가 진태현의 집 앞으로 고급 자동차를 보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에서 진용석(진태현 분)은 출근 준비 도중 갑자기 집 앞으로 자동차가 배달된 것에 깜짝 놀랐다.

그는 얼떨결에 받은 자동차를 타고 출근을 하게 됐다. 이기자(이휘향 분)은 장백로(장미희 분)로부터 전화를 받게 됐다.

이기자는 "마침 전화를 하려했다. 오늘 회사에서 아들에게 자동차를 보냈다"고 말했고 장백로는 "그 차는 내가 따로 보낸 것이다. 진팀장을 스카웃할 때 했어야 했다. 여러 가지로 고마운 일도 많아서 준 것이니 부담가지지 말고 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기자는 "드디어 백로가 우리 아들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다"며 뛸 듯이 기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자룡(이장우 분)이 나공주(오연서 분)와 최고의 묵은지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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