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제2의 오인혜? 청룡 노출드레스 후끈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11.30 19:52 / 조회 : 48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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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배우 하나경이 파격적인 노출드레스로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하나경은 3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3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하나경은 가슴골과 다리가 훤히 드러난 노출 드레스로 이목을 끌었다.

하나경은 곽현화와 함께 영화 '전망 좋은 집'에 출연한 배우. 그는 '전망 좋은 집'에서 자유로운 성 관념을 가진 아라를 연기했다.

이날 하경이 선보인 드레스는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인혜가 선보인 노출 드레스에 버금갈 만큼 과감한 노출이 있는 드레스였다. 오인혜는 부산 영화제 레드카펫 당시 가슴이 절반 정도 드러나는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하나경은 이날 상체 중간까지 깊이 파인 드레스로 아슬아슬한 모습을 연출했다. 측면에서 보면 가슴의 절반 이상이 보이는 아찔한 모양이었다. 하나경은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에 긴 웨이브 머리를 매치해 섹시미를 더했다.


매번 영화제와 영화상 마다 화제가 되는 여배우들의 노출은 관심을 받기도 하지만 비난을 받기도 한다. 하나경의 노출 드레스에 대중은 어떤 반응을 보일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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