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의 위력? '런닝맨', 20% 돌파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11.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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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박신혜가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2부 '런닝맨'은 20.7%의 코너별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가구일일시청률, 광고시간 제외, 이하 동일기준)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이 기록한 시청률 16.7%에 비해 4%포인트 높다.


이날 첫 방송한 '일요일이 좋다' 1부 'K팝스타2' 또한 14.0%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주석, 악동뮤지션 등이 주목받으며 이하이, 박지민 등을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저력을 알렸다.

한편 MBC '일밤'의 1부 '나는 가수다'는 5.2%, 2부 '승부의 신'은 2.8%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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