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의 힘? '자칼이 온다' 6개국 선판매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11.08 09:44 / 조회 : 5073
  • 글자크기조절
image


영화 '자칼이 온다'가 일본 태국 등 6개국에 판매됐다.


8일 오전 영화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칼이 온다'(감독 배형준)는 국내 개봉 전 일본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6개국에 선 판매됐다.

'자칼이 온다'의 해외 판매에는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로 활동하며 아시아 뿐 아니라 남미, 유럽에서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재중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으로 해외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송지효 효과가 한몫했다.

선판매에 참여한 일본 배급사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한국 아티스트인 김재중이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과 그가 첫 영화 출연작에서 톱스타를 열연했다는 점에서 일본 전역의 흥행이 기대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자칼이 온다'는 전설의 킬러 봉민정(송지효 분)이 톱스타 최현(김재중 분)의 제거를 의뢰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