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알렉스, 종편 '오픈스튜디오' MC로 복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10.24 17:49 / 조회 : 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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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스타뉴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그룹 클래이지 콰이(클래지 알렉스 호란)의 멤버 알렉스가 방송에 복귀한다.

24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알렉스가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는 한 주간의 연예 뉴스를 전달하고 화제의 스타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인터뷰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 알렉스와 함께 할 여자 MC로는 채널A의 최서영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또 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이 리포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주요 코너로는 한 주간 연예계 베스트 이슈를 모아서 전달하는 '하타타', 화제를 모은 이슈를 심층취재하는 '연예취재구역', 스타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스튜디오 안을 지켜보는 관객의 질문을 받는 '오픈토크' 등이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이며 첫회 게스트로는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출연한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7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후 팬들에게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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