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없다' 티저MV, 세번수정끝 전체관람 판정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10.19 08:43 / 조회 :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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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연세상>


가수 김장훈의 신곡 '없다' 티저 뮤직비디오가 세 번의 수정 끝에 전체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김장훈이 5년 만에 발표한 발라드 '없다'의 티저 뮤직비디오는 극장용 광고물로 심의를 받았으나 유해물 판정을 받았다. 2차 수정본도 유해물 판정을 받은 '없다' 티저 뮤직비디오는 차사고 장면의 소리와 충돌신을 대폭 줄인 뒤에야 전체 관람가 판정을 받을 수 있었다.

'없다' 뮤직비디오는 19일부터 김장훈의 미투데이, 네이버TV캐스트의 김장훈 개인 방송국, 전국 CGV, 카페베네 등을 통해 공개된다.

김장훈은 소속사를 통해 "작품에 있어 아쉬움은 많으나 정작 당사자인 김장훈은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일 뿐 어차피 곡과 노래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의도했던 반전과 서프라이즈는 덜 보여 드려도 티저로써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굳이 물의를 일으키면서까지 고집을 부리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장훈의 10집 타이틀곡 '없다'는 오는 25일 온라인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김장훈은 25일 쇼케이스를 열고 '없다' 뮤직비디오 2D-3D 비교 시사회와 녹음 과정 에피소드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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