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포이즌' 활동 성공 마감.."12월 국내컴백"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10.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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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걸 그룹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이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 활동을 마감한다.

18일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크릿은 21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 활동을 공식 마무리한다.


지난달 13일 컴백과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를 최정상권을 오르며 화려하게 복귀를 알린 시크릿은 한 달여의 활동 기간 세련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한층 성숙됐다는 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빌보드가 뽑은 'K-Pop Hot 100' 관련 기사에서 "최고 수준의 K팝 뮤직비디오"라며 "발매 후 600만 이상이 시청했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이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시크릿은 곧바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반응이 좋은 만큼 최대한 시간을 할애해 올 연말까지는 국내 활동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12월 말을 목표로 당분간 국내 컴백에 전념을 다하려 한다"며 "잠시 휴식기를 갖고 난 뒤 국내 팬들 앞에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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