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논란' 이성욱, '세바퀴' 대거 편집.."정서 고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10.12 18:18 / 조회 : 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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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가 전처 폭행 및 불륜설에 휘말린 1990년대 인기 남성그룹 알이에프(R.ef)의 이성욱(39)의 녹화분을 대거 편집한다.

'세바퀴'의 한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논란이 일기 전 이성욱이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해 13일 방송분 녹화를 마쳤다"며 "시시비비를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고심 끝에 분량을 대부분 편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본인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이 불편해할 것으로 생각, 시청자 정서를 생각해 편집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방송되는 '세바퀴'에서는 출연진 전부를 잡은 풀샷 등을 제외하면 출연한 이성욱의 모습을 확인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앞서 이성욱은 지난 7일 새벽 전 부인 이모씨와 폭행 혐의에 휘말렸고 소속사를 통해 "쌍방 폭행은 사실이 아니며 전 부인이 만취 상태로 자신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음날 폭행 혐의가 있던 당일 비밀리에 재혼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금 충격을 줬다. 더욱이 지난해 3월 이혼과 재혼 모두를 비밀에 부쳤으며 소속사 및 알이에프 멤버 성대현과 박철우 등도 전혀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이성욱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처를 폭행한 사실이 없고, 디스패치사가 일방적으로 게재한 기사 중 상당 부분이 허위사실이다"며 "이에 가능하고 필요한 일체의 민, 형사상의 조치를 취해갈 것"이라고 재차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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