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희준 "신인시절 이성민이 항상 차 태워줘"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10.09 00:35 / 조회 : 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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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배우 이희준이 영상편지로 출연해 이성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희준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영상으로 출연해 "이성민 선배가 나에게 정말 잘해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매니저도 없어 옷을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시절 이성민선배가 항상 차를 태워다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극장 계단에서 홀로 컵라면을 먹고 있었는데 선배가 '왜 그러고 있냐'며 밤에 맛있는 것을 사주셨다.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성민은 미소를 지으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성민이 아내와 만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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