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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의 데뷔 시절을 연상케 하는 청순함으로 '포스트 손예진'이라 불리는 배우 경수진이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5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경수진은 국내 첫 론칭하는 화장품브랜드 에이트루(A:TRUE)의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분위기가 피부에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는 진실된 에이트루(A:TRUE)의 브랜드 철학과 잘 맞아 모델이 선정됐다.
지난 9일 20일 촬영된 CF는 브랜드 콘셉트인 '피부에 트루(TRUE)하자'라는 주제로 여성들의 스킨케어 고민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위트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영상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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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수진은 손예진의 데뷔 시절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모습으로 전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CF는 메가박스 상영관과 홈 초이스 VOD광고를 통해 지난달 말부터 공개되고 있다.
에이트루(A:TRUE) 마케팅팀 담당자는 "에이트루(A:TRUE)는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 산하 화장품 안전성 확인 사이트에서 검증된 0~2등급의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는 진실된 화장품임을 인정받았다"라며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도 0.00을 기록해 최상의 무자극 제품으로 판명됐다. 경수진의 순수한 이미지는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이는 진실한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트루(A:TRUE)에 잘 부합한다"고 말했다
에이트루(A:TRUE) 신제품 오리진 라인(ORIGIN LINE)은 오는 17일 출시 예정이며, 현재 홈페이지(www.atrue.co.kr)에서 티징 프로모션 '기초화장품 진실공감 프로젝트 A:TRUE 알고 받고 나누고'를 진행 중이다.
한편 경수진은 최근 오는 24일~25일 방송예정인 MBC 특별기획드라마 '못난이 송편'(극본 최현경 연출 이은규)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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