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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봉진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연예FA시장에 나와 연예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가인은 지난달 30일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에이전시 계약이 만료돼 향후 행보에 연예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가인은 MBC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의 연이은 성공으로 방송가와 영화계에 핫이슈로 떠올랐다.
한가인은 올해 제2의 전성기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광고계와 방송,영화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해를 품은 달'의 인기로 해외에서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는 상태다. 연예계에선 한가인이 최근 연예FA시장에서 나온 스타 중 가장 거물급이라 주목하고 있다.
한가인은 현재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에이전시에서도 계약 제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한가인이 홀로서기를 할지, 아니면 다른 그림을 그릴지도 관심사다.
한가인은 소속사 행보를 섣불리 결정하지 않고, 차분히 차기작 선정에 고민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