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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KBS 2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이하 '오감만족')가 안방극장에 첫 선을 보인다.
24일 오후 8시20분 방송될 '오감만족' 첫 회 스페인 편에는 배우 박재정이 출연해 현지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소개한다.
박재정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마토 축제인 라마티나에 직접 참여해 행사 과정을 소개하며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음식도 체험한다.
'오감만족'은 초호화 궁정음식에서부터 원시부족의 벌레요리까지 세계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부터 5일간 방송된 특집 '세상의 별별식탁'이 전신이며 방영 후 반응이 좋아 정규 편성됐다.
'오감만족'을 연출한 KBS 최성일 책임프로듀서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재정을 시작으로 가수 토니안 우승민 등이 출연 할 것"이라며 "스타들의 좌충우돌 음식 여행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감만족'은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주 4회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