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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의 수지(18)가 스무 살 소원으로 '19금(禁)' 영화보기를 들어 눈길을 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스무 살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뭐냐는 질문에 "미쓰에이 언니들이랑 19금 영화보기"라고 당당히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지는 '19금 영화'에 대한 수습을 하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이 날 수지는 본인만의 팬서비스 방법을 공개하며, 팬 사인회 현장에서 본인의 이상형을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특별한 표식을 남겼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