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배우 구로다, 와인병으로 아내 잔혹폭행 '경악'

노형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8.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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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유우키 트위터



일본 배우 출신 구로다 유우키가 아내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구로다 유키 아내인 그룹 CUBE 멤버 출신의 나카무라 루이는 지난 30일 구로다 유키 아내인 나카무라 루이는 남편의 트위터에 "구로다 유키에게 와인병으로 맞은 사진입니다. 심신이 약한 분들은 열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폭행당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나카무라 루이 얼굴과 몸에 멍들어 있는 모습이다. 심각한 나카무라 루이의 상태는 보는 이로 하여금 충격을 주고 있다. 이후 그는 "칼 뒤쪽으로 내 머리를 쿵쿵치기도 했다"며 추가로 글을 올렸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구로다 유우키와 나카무라 루이는 지난 7월에 결혼해 한창 신혼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에 구로다 유우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부가 새로운 남자가 있다고 소개했다"고 새로운 사실을 폭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도 안됀다", "이런 일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 "사람을 죽이려고 했나" 등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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