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이기범 기자 |
배우 김윤석이 감독으로 데뷔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27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김윤석이 투자배급사와 영화 기획개발 계약을 맺고 감독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윤석이 투자배급사와 영화 기획개발 계약을 맺고 감독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심 대표는 "김윤석이 연출에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남쪽으로 튀어' 뿐 아니라 차기작 '화이'에 이은 또 다른 작품까지 출연작들이 계속 있어 당분간 연기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윤석은 현재 영화 '남쪽으로 튀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남쪽으로 튀어' 촬영이 끝나면 장준환 감독의 '화이'에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