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테이, 9월11일 현역 군 입대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8.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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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스타뉴스


가수 테이(29·본명 김호경)가 9월 입대한다.

테이는 오는 9월11일 현역 입대 영장을 받았다. 테이는 이날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할 계획이다.


테이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테이가 최근 입대 영장을 받았다"면서 "83년생인 테이가 다소 늦은 나이에 영장을 받은 만큼, 연기 없이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04년 1집 '더 퍼스트 저니(The First Journey)'로 데뷔한 테이는 '사랑을 남기고', '그리움을 외치다', '사랑은 하나다',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등을 히트시켰다. 테이는 지난해 그룹 핸섬피플을 결성해 새로운 장르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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