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니트엔터테인먼트 |
3인조 남성 보컬그룹 엠투엠(손준혁 정환 정진우)이 새 미니앨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엠투엠 소속사 뮤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투엠은 20일 자정 새 미니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인 '노 페인 노 게인'(NO PAIN NO GAIN)을 선공개 했다.
'노 페인 노 게인'은 웅장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꿈과 희망을 담았다. 또한 작곡은 엠투엠 리더 손준혁이 맡았으며, 작사는 아이유 백지영 휘성 등과 작업한 작사가 최갑원이 했다.
엠투엠은 이번에 공개된 '노 페인 노 게인'을 포함해 오는 9월 10일 새 미니앨범 수익금 전액은 NGO 단체와 협의해 기부할 예정이다.
뮤니트엔터테인먼트는 "엠투엠 멤버들 역시 지금까지 9년간 순탄치 않은 날들이었지만 꿈 하나로 버텨왔다"며 "엠투엠의 자전적인 이야기이자 꿈을 잃어가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다"고 전했다.
한편 엠투엠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9월 10일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