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가을남자 변신..여전한 황금비율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8.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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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가이 다니엘 헤니가 클래식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18일 다니엘 헤니가 최근 참여한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2012 A/W 콜렉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격식이 느껴지는 3피스 슈트 차림으로 진지하게 화보 앵글을 모니터링 하는 모습이다.

이날 촬영장에서 다니엘 헤니는 세계적인 모델 출신다운 황금 비율 몸매와 조각 같은 얼굴로, 자연스러운 컬러가 강조된 클래식한 슈트부터 빈티지한 무드의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관계자는 "이번 시즌 ‘Passion for Nature’를 테마로 한 제냐의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의상들과 다니엘 헤니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이번 다니엘 헤니의 화보는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ㅎ 공개된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협상종결자' 촬영을 앞뒀으며, 할리우드 입성작 '상하이 콜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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