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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범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7개월간의 해외 활동을 마무리 짓고 국내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현중은 올해 1월 일본 데뷔 싱글 '키스키스/럭키가이' 발매를 시작으로 7개월간 해외 활동에 집중해왔다.
그는 지난 5월부터 홍콩 대만 중국 태국 등 아시아 5개국 8개 도시를 순회한 '김현중 팬미팅 투어2012'로 직접 해외 팬들을 만났다.
이어 7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히트'를 발표,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 모두 1위를 석권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며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진 김현중은 지난 10일 일본 불꽃축제 피날레 무대를 마지막으로 7개월간의 해외 활동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해외 활동을 마친 김현중은 드라마 '도시정벌'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도시정벌'에서 남자 주인공 백미르 역을 맡아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