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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윤진이 미투데이> |
'임메아리' 윤진이가 극중 친 오빠의 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최윤(김민종)과 결혼에 골인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윤진이는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사의 품격, 가슴 속 깊이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윤진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 된 사진 속 윤진이는 함께 극 중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최윤(김민종 분)과 근사한 복장으로 다정히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진이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미남 4인방 중 한 명인 임태산(임수로)의 친동생이자 오빠의 친구인 최윤(김민종)을 쫓아다니는 임메아리 역을 맡았다. 귀엽고 당돌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중 착용하는 아이템 마다 품절현상을 일으키는 완판녀 로 첫 데뷔작 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어 모으고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드라마'시크릿 가든' 돌풍을 일으키며 일명 '작두 타는 작가'로 알려진 김은숙 작가가 40대 미남 중년들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기획부터 화제를 모았다. 12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 최종회는 2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