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저혈당에 저체중까지 "10,5kg 찌워야"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8.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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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KBS2 '비타민'>


몸짱 가수 지나가 생체균형이 가장 위험한 인물 1위에 등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는 개그맨 윤형빈, 가수 소리, 그룹 2PM 멤버 장우영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몸짱 스타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생체나이가 본인의 나이보다 4살이 많은 생체균형이 가장 위험한 인물 1위에 등극했고,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저혈당이 있고, 현재 심각한 저체중이다. 평소보다 몸무게를 10.5kg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지나는 "왜 내가 1위로 뽑혔는지 알 것 같았다. 최근에 몸이 상당히 안 좋았었다"라며 "평소 인스턴트 식품, 튀김, 빵, 젤리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좋아한다. 그걸 끊으려고 하니 (식습관이) 더 이상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지나는 "밥을 많이 안 먹고, 불량 식품을 많이 먹어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불량식품을) 한번에는 끊을 수 없으니 조금씩 줄여가며 노력하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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