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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타제국 |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시완과 광희가 코믹한 '양궁 응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제국의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zea2011)에서 공개된 광희, 시완의 코믹한 양궁 연습 영상은 실제 양궁 경기를 패러디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영상은 한 음악 방송의 리허설 도중 무대 아래 소품 박스에서 활을 발견한 광희와 시완이 런던 올림픽의 효자종목 양궁 경기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패러디 영상을 제작한 것.
광희의 배를 과녁 삼아 진지하게 활시위를 당긴 시완이 정확하게 광희의 배 과녁을 명중시키며 새로운 양궁 신동으로 등극했다.
특히 광희의 배 과녁을 명중시키는 장면에 실제 올림픽 양궁 경기의 해설 음성이 가미되어 더욱 실감나게 양궁 경기를 패러디 하여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완, 광희한테 예능감 옮은 듯, 너마저 웃길 줄이야", "광희 배 과녁에 빵 터졌네", "제국의아이들만의 양궁 응원방식인가? 정말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정규 2집 '스펙타큘러'의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