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올림픽 중계로 30분 늦게 시작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7.30 20:43 / 조회 : 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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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MBC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30분 늦게 전파를 탄다.

MBC는 30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2012 런던올림픽 한국과 세르비아의 여자 배구 예선 경기와 배드민턴 혼합복식 예선경기가 중계방송으로 인해 '골든타임' 7회가 당초 방송 예정시간보다 30분 늦은 10시 25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편성 변경과 더불어 방송 시간도 축소된다. 9시 55분부터 80분간 방송될 예정이었던 '골든타임'은 10시 25분부터 11시 35분까지 70분 간 전파를 탄다.

한편 런던올림픽 중계방송 이후 9시 30분부터 10시 25분 까지는 '2012 런던올림픽 특집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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