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복싱퀸' 이시영과 팔씨름서 '굴욕'

황인선 인턴기자 / 입력 : 2012.07.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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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트위터


배우 신현준이 '복싱퀸' 이시영과의 팔씨름에서 패배했다.

신현준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무모한 도전> 내가 시영이한테 왜 이런 걸 해보자고 했을까.. anyway 우승 보다 더 멋진 건 너의 도전이다! 축하해! 이시영!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이시영과 마주 앉아 팔씨름을 하고 있는데, 이미 승기는 이시영에게 기운 상황이다. 어떻게든 이시영을 이기려는 신현준의 일그러진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취미로 시작한 복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지난 26일 제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 우승을 차지했다.

신현준과 이시영은 지난 해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진행을 함께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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