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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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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지난 22일 음향사고로 정상 방송되지 못한 방송분을 23일 오후 복구 완료할 예정이다.
'1박2일' 연출자 최재형PD는 23일 오후 "음향사고가 난 오디오 부분을 복구, 오늘(23일) 오후 9시께부터 홈페이지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1박2일'은 22일 방송에서 현장음을 제외한 배경음악, 효과음이 방송되지 않는 음향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제작진은 "사운드 믹싱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최재형PD는 23일 오전 스타뉴스에 "오디오 채널 4개 중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들어간 채널이 실수로 입력되지 않은 채 방송됐다"고 밝혔다.
음향사고가 난 '1박2일'은 22일 방송분 다시보기 서비스 역시 중단,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